[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숙명리더십교육전공협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하계워크숍이 지난 8월 24일(토)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리더십교육전공인을 위한 교육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는데, 특히, 변지민 강사의 ‘내면의 나를 발견하는 난화 이야기’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변지민 강사는 리더십 교육전공 5기로 현재 (사)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자격과정 강사와 미술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난화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스스로에게 긍정 확신의 메시지를 제시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39기 김서연은 “지도 교수님이신 유평준 교수님과 선배님 학교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7기 성은정은 “워크숍을 통해 신입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가웠다.”는 의견을 전했다.

숙명리더십교육전공협회는 숙명여대인적자원개발대학원 리더십교육전공 재학생, 졸업생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입학 후 자동으로 회원 가입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협회의 주요 활동은 리더십 교육전공인의 전문성 강화와 화합을 위한 지원에 있다.

현재 협회는 6기 임원진 홍선영 협회장과 박혜성 부회장을 비롯해 신상숙, 길한샘, 이슬안 임원이 주축이 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144)